JTBC와 리얼미터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 실시한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의 최종 집계 결과, 경북 김관용 도지사가 11개월 평균 65.5%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는 작년 8월과 9월 처음 두 번의 조사에서 1위에 올랐고, 작년 11월 조사부터 올해 5월 조사까지 7회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평균 63.1%의 긍정평가를 받은 충남 안희정 도지사가 차지했다. 안 지사는 가장 최근 조사인 6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고, 작년 8월과 9월 그리고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회 연속 2위에 오른 바 있다.
3위는 강원 최문순 도지사로 평균 57.7%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최 지사는 작년 11월 조사에서 자신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인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김기현 울산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평균 56.5%의 긍정평가로 공동 4위, 원희룡 제주지사(56.3%)가 6위, 이시종 충북지사(55.0%)가 7위, 이춘희 세종시장(53.3%)이 8위, 박원순 서울시장(51.3%)이 9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남경필 경기지사(49.9%), 권영진 대구시장(47.1%), 홍준표 경남지사(46.1%), 송하진 전북지사(44.8%), 서병수 부산시장(43.2%), 권선택 대전시장(42.3%), 유정복 인천시장(41.2%), 윤장현 광주시장(38.5%)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광역단체장은 경남 홍준표 도지사로, 홍 지사는 평균 41.8%의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를 받았다. 부정평가 2위는 박원순 서울시장(37.5%), 3위는 윤장현 광주시장(37.0%)으로 나타났고,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34.3%), 권선택 대전시장(32.2%), 서병수 부산시장(31.2%), 원희룡 제주지사(29.5%), 남경필 경기지사(28.2%), 이시종 충북지사(26.4%), 송하진 전북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25.8%), 권영진 대구시장(24.1%), 이춘희 세종시장(23.8%), 김기현 울산시장(19.8%), 안희정 충남지사(18.6%), 김관용 경북지사(16.6%), 이낙연 전남지사(16.2%)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평균 긍정평가는 51.1%, 부정평가는 27.5%로 집계됐다.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월 조사마다 3~5일간 19세 이상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 총 93,500명(매월 8,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two-month 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IM, random iterative method)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p, 응답률은 4~6%이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박원순 서울시장] 긍정평가 51.3%로 9위, 부정평가 37.5%로 2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11개월 평균 51.3%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중위권인 9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7.5%로 2위로 나타났다. 박 시장에 대한 서울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0.2%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0.0%p 높았다.
박원순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작년 8월 첫 번째 조사에서 54.3%로 시작해, 두 달 후인 10월에는 57.7%로 가장 높았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올해 5월에는 43.4%로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바로 다음 6월 조사에서 50.1%로 반등하며, 민선6기 1년 최종 평균 긍정평가는 51.3%로 마감됐다.
박원순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했는데, 처음 세 번의 조사에서 5위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후 하락해 올해 5월에는 12위까지 떨어졌다가,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두 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박원순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 편성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둘러싼 논란, ‘호화공관’ 논란, ‘보은인사’ 논란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남경필 경기지사] 긍정평가 49.9%로 10위, 부정평가 28.2%로 8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11개월 평균 49.9%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중위권인 10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8.2%로 8위로 나타났다. 남 지사에 대한 경기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1.2%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0.7%p 높았다.
남경필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작년 8월 첫 번째 조사에서 44.5%로 가장 낮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57.3%까지 올라, 작년 8월 대비 12.8%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경필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두 번째 조사인 작년 9월 조사에서 13위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며 올해 5월과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5위까지 상승했다.
지난 1년 남경필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시의회 야당과의 ‘연정’을 통한 도정운영, 수원·인천발 KTX 조기 추진, 대규모 국비 확보 및 투자유치 활동, 도민들과의 소통 강화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군복무 아들을 둘러싼 개인사,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로 인한 책임론, 보좌진 관련 잇따른 스캔들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유정복 인천시장] 긍정평가 41.2%로 16위, 부정평가 34.3%로 4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11개월 평균 41.2%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최하위권인 16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4.3%로 4위로 나타났다. 유 시장에 대한 인천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9.9%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6.8%p 높았다.
유정복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전국 평균을 넘어선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작년 8월 첫 번째 조사에서 36.1%로 가장 낮았고, 두 번째 조사인 다음 달 9월 조사에서 44.8%로 가장 높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올해 3월에는 37.9%로 내렸다가,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39.8%를 기록했다.
유정복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작년 9월 조사에서 기록한 12위가 가장 높았고, 작년 8월 첫 조사와 올해 2월과 3월 조사에서는 마지막 순위인 17위에 머물렀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얼 조사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유정복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수원·인천발 KTX 조기 추진과 각종 투자 유치가, 부정적 요인으로는 인천시의 과도한 부채와 재정 악화, 인천 아시안게임의 실패, 유 시장 측근인사의 실형 선고로 인한 보은인사 논란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최문순 강원지사] 긍정평가 57.7%로 3위, 부정평가 25.8%로 10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는 11개월 평균 57.7%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최상위권인 3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5.8%로 10위로 나타났다. 최 지사에 대한 강원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6.6%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7%p 낮았다.
최문순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모든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는데, 세 번째 조사였던 작년 10월 조사에서 61.6%로 가장 높았고, 올해 5월 조사에서 53.7%로 가장 낮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58.0%를 기록했다.
최문순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최상위권이나 상위권에 포진되었는데, 작년 11월 조사에서는 2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를, 올해 4월과 5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6위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최문순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GTI국제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평가, 각종 투자 유치 활동,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논란에 대한 적절한 대처, 민선6기 공약사항이었던 ‘주민배심원제’의 본격적 운영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분산개최 논란,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어린이집의 반발, 가리왕산 벌목을 둘러싼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갈등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권선택 대전시장] 긍정평가 42.3%로 15위, 부정평가 32.2%로 5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11개월 평균 42.3%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최하위권인 15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2.2%로 5위로 나타났다. 권 시장에 대한 대전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8.8%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4.7%p 높았다.
권선택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한 번도 전국 평균을 넘어선 적이 없는데, 올해 1월 조사에서 46.2%로 가장 높았고, 두 번째 조사인 작년 9월 조사에서 38.5%로 가장 낮았다. 하지만 올해 3월 조사에서 39.2%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44.6%로 상승했다.
권선택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최하위권이나 하위권에 머물렀는데, 작년 9월, 10월, 12월과 올해 3월 조사에서 16위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올해 5월 조사에서 11위로 가장 높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권선택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총력전, 각종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발전 활동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6·4지방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과 당선무효형 선고가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안희정 충남지사] 긍정평가 63.1%로 2위, 부정평가 18.6%로 15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11개월 평균 63.1%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최상위권인 2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18.5%로 15위로 나타났다. 안 지사에 대한 충남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12.0%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8.9%p 낮았다.
안희정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한 번도 전국 평균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데, 작년 11월 조사에서 가장 낮은 58.2%를 기록한 이후 4개월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올해 3월 조사에서는 가장 높은 68.2%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67.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는데, 작년 10월 조사에서는 4위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작년 12월 조사부터 올해 5월 조사까지 6개월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민선6기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1위에 올라섰다.
지난 1년 안희정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재정정보 공개 또는 무산된 안면도 개발 관련 주민 참여 협의체 구성 등 도민 소통 행보, 각종 선거공약 이행 활동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쌀 전면개방에 대한 대안 부족, 대규모 정책보좌관 임명과 같은 ‘대권행보’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이시종 충북지사] 긍정평가 55.0%로 7위, 부정평가 26.4%로 9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11개월 평균 55.0%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중위권인 7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6.4%로 9위로 나타났다. 이 지사에 대한 충북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3.9%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1%p 낮았다.
이시종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대부분의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는데, 올해 3월 조사에서 59.9%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3월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전국 평균(50.8%) 미만인 47.5%로 가장 낮았다.
이시종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상위권 또는 중위권이었는데, 올해 3월과 4월 조사에서 가장 높은 5위를 기록했다가 이후 하락하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11위로 떨어졌다.
지난 1년 이시종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국내항공사와의 MRO 협약 등 각종 지역발전 활동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충북도의회의 의정비 인상 결정, 도의회와의 갈등 심화, 무상급식비를 둘러싼 도교육청과의 갈등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이춘희 세종시장] 긍정평가 53.3%로 8위, 부정평가 23.8%로 13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11개월 평균 53.3%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중위권인 8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3.8%로 13위로 나타났다. 이 시장에 대한 세종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2.2%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3.7%p 낮았다.
이춘희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대부분의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는데, 올해 3월 조사에서 59.9%로 가장 높았고, 첫 조사인 작년 8월 조사에서 48.5%로 가장 낮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55.1%를 기록했다.
이춘희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중위권이었는데,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조사에서 10위로 가장 낮았고, 올해 3월 조사에서 6위로 가장 높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7위에 올랐다.
지난 1년 이춘희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조치원 등 북부권 개발, 철도산업단지 조성,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과 같은 지역개발 및 시민 편의시설 개선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기초연금 20만원 지원 공약 파기, 출산장려금 미지급 등과 같은 복지 관련 문제가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권영진 대구시장] 긍정평가 47.1%로 11위, 부정평가 24.1%로 12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11개월 평균 47.1%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중위권인 11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4.1%로 12위로 나타났다. 권 시장에 대한 대구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4.0%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3.4%p 높았다.
권영진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첫 조사인 작년 8월 조사에서 36.8%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올해 5월 조사에서 52.7%로 가장 높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도 52.3%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전국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상승했는데, 첫 조사인 작년 8월 조사에서 최하위권인 16위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올해 5월 조사에서는 8위까지 올랐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권영진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삼성이 참여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발족,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개통, 각종 투자 유치 활동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상리동 음식물처리장 문제, 대구시민회관 불공정 임대계약 논란, 범안로 특혜 논란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김관용 경북지사] 긍정평가 65.5%로 1위, 부정평가 16.6%로 16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11개월 평균 65.5%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1위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16.6%로 16위로 나타났다. 김 지사에 대한 경북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14.4%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0.9%p 낮았다.
김관용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한 번도 50%대로 떨어지지 않고 대부분 60%대를 유지했는데, 작년 12월 조사에서 61.4%로 가장 낮았고, 올해 3월 조사에서는 전체 시도지사를 통틀어 조사 이래 가장 높은 72.3%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63.9%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김관용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아홉 번의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작년 10월과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2위에 올랐고, 나머지 모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년 김관용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및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 대규모 보육예산 편성, ‘할매할배의 날’ 행사 등과 같은 소통 도정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인사 잡음, 도의 부채비율 증가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서병수 부산시장] 긍정평가 43.2%로 14위, 부정평가 31.2%로 6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11개월 평균 43.2%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하위권인 14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1.2%로 6위로 나타났다. 서 시장에 대한 부산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7.9%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3.7%p 높았다.
서병수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전국 평균을 넘어선 적이 없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작년 12월 조사에서 47.9%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올해 5월 조사에서 39.6%로 가장 낮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40.6%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서병수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하위권이나 최하위권에 머물렀는데, 첫 조사인 작년 10월 조사에서 10위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올해 4월 조사에서는 16위로 가장 낮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서병수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중국자본 유치, 각종 산업 및 유통 활성화 대책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각종 논란, ‘성완종 리스트’ 사건 연루 의혹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홍준표 경남지사] 긍정평가 46.1%로 12위, 부정평가 41.8%로 1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는 11개월 평균 46.1%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하위권인 12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41.8%로 1위로 나타났다. 홍 지사에 대한 경남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5.0%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4.3%p 높았다.
홍준표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매우 급격하게 변화했는데, 작년 12월 조사에서 56.1%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으나, 이후 급락하여 올해 2월 조사에서는 40.3%로 하락했고,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33.5%까지 떨어졌다.
홍준표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지난 1년간 매우 큰 변화를 보였는데, 첫 조사인 작년 8월에는 중위권인 8위로 시작해, 작년 12월 조사에서는 4위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급락하여 올해 2월 조사에서는 16위로 떨어졌고, 4월 조사부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까지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홍준표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사천시 항공우주 산업과 항공정비 MOU 체결 등 각종 산업 및 투자 유치 활동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학교급식을 둘러싼 논란, ‘성완종 리스트’ 사건 검찰 조사, 도민들의 주민소환운동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김기현 울산시장] 긍정평가 56.5%로 4위, 부정평가 19.3%로 14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은 11개월 평균 56.5%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이낙연 전남지사와 함께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상위권인 공동 4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19.3%로 14위로 나타났다. 김 시장에 대한 울산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5.4%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8.2%p 낮았다.
김기현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첫 조사인 작년 8월 조사에서 가장 낮은 45.0%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가장 높은 61.7%를 기록했다.
김기현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작년 8월 첫 조사에서 11위의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올해 1월과 5월, 그리고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최상위권인 3위까지 올랐다.
지난 1년 김기현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설립 등 각종 산업 및 투자 유치 활동, 공약이행 투명성 강화를 위한 ‘주민배심원제’ 도입 추진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백화점 현지법인화 과정에서의 울산시의 느린 행보,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둘러싼 시와 시민단체 간 갈등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윤장현 광주시장] 긍정평가 38.5%로 17위, 부정평가 37.0%로 3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11개월 평균 38.5%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7.0%로 3위로 나타났다. 윤 시장에 대한 광주시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12.6%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9.5%p 높았다.
윤장현 시장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한 번도 전국 평균을 상회한 적이 없는데, 작년 12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34.6%를 기록해 부정평가(42.4%)에 비해 7.8%p 낮았고, 올해 2월 조사에서는 가장 높은 43.2%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38.1%를 기록해 부정평가(39.7%)보다 1.8%p 낮았다.
윤장현 시장의 긍정평가 순위를 보면, 작년 9월 조사부터 올해 1월 조사까지 5개월 연속 최하위 17위를 기록했고, 올해 2월 조사에서는 13위를 기록해 순위가 가장 높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윤장현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U대회의 성공적 개최, 금호타이어 노사협상 중재, 자동차산업밸리 추진 계획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각종 ‘관피아’ 정실인사 논란, ‘비선 인사개입’ 의혹, 도시철도 2호선 재검토 안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 신세계특급호텔 추진 관련 시민들과의 마찰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이낙연 전남지사] 긍정평가 56.5%로 4위, 부정평가 16.2%로 17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낙연 전남지사는 11개월 평균 56.5%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김기현 울산시장과 함께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상위권인 공동 4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16.2%로 17위로 나타났다. 이 지사에 대한 전남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5.4%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1.3%p 낮았다.
이낙연 지사의 긍정평가는 두 번째 조사인 작년 9월 조사에서 51.3%를 기록하며 가장 낮았고, 올해 3월 조사에서 63.4%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56.8%를 기록했다.
이낙연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를 보면, 작년 9월과 10월 조사에서 10위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올해 2월 조사부터 4월 조사까지 3개월 연속 최상위권인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하락하며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이낙연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등의 지역 브랜드화 활동,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보, 전국 최초 학교 유기농 급식 시행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전남의 높은 청년실업률, 장애인복지 공약을 둘러싼 시민단체와의 갈등, 산하기관 직원들의 비리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송하진 전북지사] 긍정평가 44.8%로 13위, 부정평가 25.8%로 10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송하진 전북지사는 11개월 평균 44.8%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하위권인 13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5.8%로 10위로 나타났다. 송 지사에 대한 전북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6.3%p 낮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1.7%p 낮았다.
송하진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한 번도 전국 평균을 넘어서지 못했는데, 올해 2월 조사에서 가장 높은 48.5%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5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41.6%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44.0%를 기록했다.
송하진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는 지난 1년간 주로 하위권에 머물렀는데, 작년 9월과 올해 2월 조사에서 11위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올해 1월 조사에서는 15위로 가장 낮았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송하진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전주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선 지원, 핵심공약인 지속적인 탄소산업 육성 추진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의 장기 표류와 이를 둘러싼 갈등, ‘홍준표 지사 초청강연’을 둘러싼 비판 등이 꼽힌다.
민선6기 1년 전국 시도지사 평가
[민선6기 1년 원희룡 제주지사] 긍정평가 56.3%로 6위, 부정평가 29.5%로 7위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총 11회의 「JTBC-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는 11개월 평균 56.3%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전체 17명의 시도지사 중 상위권인 6위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29.5%로 7위로 나타났다. 원 지사에 대한 제주도민의 긍정평가는 전국 평균(51.1%)에 비해 5.2%p 높고,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27.5%)보다 2.0%p 높았다.
원희룡 지사의 긍정평가는 지난 1년간 대부분의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작년 10월 조사에서 65.5%로 가장 높았으나, 이후 하락세를 타며 올해 5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49.4%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올해 6월 조사에서는 53.6%를 기록했다.
원희룡 지사의 긍정평가 순위 또한 하락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작년 10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해 올해 5월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10위를 기록했다. 민선6기 1년 마지막 조사인 6월 조사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원희룡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투입, 대중교통체계 개편 계획, 메르스 사태에 대한 신속한 대처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는 인사 전횡 논란, 예산 등을 둘러싼 지속적인 도의회와의 갈등, 카지노 신규허가에 대한 도민들의 반대, 도 개발을 둘러싼 환경단체와의 갈등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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