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3년 차가 되는 병신년이 벌써 1개월을 넘어섰다. 무한한 광양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도약의 새역사를 써내려가야 할 지자체들로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산업도시로 우뚝 선 15만 광양시의 경우 광양체철로 상징되는 제조분야의 산업 발전은 물론 먹거리와 복지, 육아, 관광, 예술 분야와 부자 농촌 만들기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광양시는 30만 대도시로 도약해야 하며 기어코 남해안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의 철학과 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정을 이끌면서 줄곧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주창해 왔다. 광양시 발전과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줄 것을 주문해 온 것이다. 시책을 추진할 때 실사구시 행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자들에게 경영 마인드를 갖게 하여, 비용과 편익 분석을 통한 경영 수익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해는 중국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 세계 철강 경기의 부진에 따른 포스코의 영업이익 감소,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메르스 여파에 따른 국내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경제가 IMF 때보다 더 어려웠다. 그런데도 지난해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실사구시 철학이 힘을 발휘한 것이다.
 정현복시장이 제일로 꼽는 지난해의 성과는 전남도립미술관과 예술고등학교를 유치한 것이다. 이 결과 시민의 자신감과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기뻐했다. 또,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 끝에 민선 6기 들어 모두 77개 기업을 유치하고 5천 7백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최근 조성을 마친 익신산단을 비롯해 LF 아울렛, 광양 종합운전면허시험장, 세풍산단, 명당산단 3지구, 목성, 와우, 성황도이, 광영의암지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 특성에 맞게 임신에서 출산, 보육, 교육에 이르는 124개 과제를 선정하고, 전남 최초로 유엔 산하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만들었다.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천만 그루 나무 심기를 계속하면서 광양시가지 곳곳에 사계절 아름다운 꽃밭과 꽃길을 만들었다. 국비, 도비, 교부세, 기금 확보를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한 끝에 市 재정 6천억 원 시대를 드디어 넘어섰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총 110건의 기관 표창과 시상‧공모사업을 가져와 331억 원이라는 큰 재정수입을 확보하여 지역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정현복시장은 개인적으로도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서울 석세스 어워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해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현복시장은 2016년 시정의 목표를 ‘경쟁력 있는 더 큰 광양! 남해안권 중심도시 광양!’으로 정하고 역점시책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활기찬 도시 ▲시민이 행복한 보육․교육․복지도시 ▲감성 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녹색생태도시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 ▲ 재정 확대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 등 7대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병신년 새해가 1개월을 넘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정현복 시장에게 개인적 철학과 포부 그리고 결의를 들어본다. 다음은 정현복시장과의 일문일답

 

 

농업 분야에서도 농가 소득으로 직결되는 지원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 3월 18일부터 열리는 광양 매화축제도 관광객 수가 아니라 지역 경제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어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사구시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며 답을 찾아야 합니다. 또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매주 2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날’,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는 ‘Happy Day’, 읍면동별로 이통장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정 공감 토크’, 시민의 행정 감시를 강화하는 ‘시민 명예 감사관 확대’, 주민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는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시민 참여 인원 확대를 위한 ‘각종 위원회 활성화’ 등 민선 6기 참여행정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시정정책자문단, 학생 시정지기단, 어르신 동네 지킴이 등 시민의 의견 수렴 통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자단,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기업체 등의 대표자와 주기적으로 자리를 가져 소통 채널을 마련할 것입니다.
유관기관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의 목표를 공유하고 꽃길 조성과 관리, 어려운 이웃돕기, 등산로 정비 사업 등을 사회‧봉사단체나 산악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 지역 사회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으로서 개인적인 성과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바칠 수 있어 감사하고 또 고마울 따름입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신문에서 주관하는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기초단체장 대상’을 받았습니다. 정치대상, 광역단체장 대상, 기초단체장 대상 3개 부문에서 총 6명이 받았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받았습니다. 이 상도 광양시민을 대신해서 제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도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주거, 문화, 교통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광양시는 누구나 언제든지 광양에 오시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어려움 없이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개발 행정을 펼쳐나가 공급자가 수요자를 기다리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양읍 목성지구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에 들어갔으며, 와우지구, 성황‧도이지구, 광영‧의암지구를 조기에 완료하여, 저렴하면서도 살기 편리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광양읍, 중마동, 금호동에 개관할 영화관을 비롯하여 시민 83%가 원하는 LF 아웃렛 등 문화쇼핑 환경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도시가 몸살을 겪고 있는 주차 문제를 市에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선결 과제로 삼고 주차장을 늘리고 도심을 블록별로 정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공장 용지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市는 최근에 3.3㎡당 80만 원 이하로 분양하는 익신산단을 준공하여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市가 직접 개발에 나선 명당 3지구도 착수해 3.3㎡당 80만 원 이하로 공장용지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세풍산단, 황금산단, 대근산단에는 기능성 화학 신소재, 에너지, 철강, 항만물류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미 조성된 동‧서측 배후단지, 율촌산단, 초남산단, 신금산단, 장내산단 등에도 기업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투자 기업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 민선 6기 동안 양질의 일자리 1만 개 이상을 만들겠습니다.

 

 

광양시는 산업도시입니다.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철강 산업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한 축은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물류 산업입니다. 두 분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에서는 철강 산업의 고도화와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의 새로운 성장 먹거리가 될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며 산업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은 정부가 발표한 계획과 같이 ‘산업 클러스터 항만’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즉 광양항 배후단지나 배후 지역에서 물동량이 직접 창출되고 이를 광양항과 연계하는 ‘항만물류’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광양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 철강과 항만물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일과 더불어 광양시 도시 특성인 젊은 도시에 맞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야 합니다.
2015년 말 기준 광양시는 평균 연령이 37.8세, 아동과 청소년 비율이 24%로 전남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도시가 경쟁력을 갖고 도시 규모를 꾸준히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 지역보다 안정된 직업을 갖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질 높은 교육을 받아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4개 과제를 선정하였고, 올해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임신과 난임 부부 지원을 강화하고 양육비 지원도 높이고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보육에 참여하는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과 UN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 중이고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들이 어려움 없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또한, 광양시는 교육 분야에 우위를 가지며 이제는 교육시키기 위해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억 원 이상을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있으며, 시설이 어느 정도 완비되었으므로 앞으로 학습과 진로, 진학에 지원을 강화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221억 원이 조성된 백운장학금도 대학생 위주에서 앞으로는 초‧중‧고등학생까지 수혜 대상자와 영역을 넓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광양항 활성화는 비단 광양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양만권, 전남, 나아가 국가 차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말 정부가 광양항 개항 30주년이 되는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자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2025년까지 총 25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 클러스터 항만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또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해 말 광양항의 숙원이었던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3기 설치비, 광양항 배후단지 동‧서측 배수로 정비 사업비가 정부 예산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미 조성된 동‧서측 배후단지에는 기업과 공장이 준공되고 있어 물동량 창출을 통한 광양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市에서는 정부 목표와 연계한 정책을 중점 개발하고 중앙부처 계획에 최대한 반영하여 정부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해양 항만 활력 추진단을 지원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서 한~일간 카페리 운항 재개, 농산물 수입항 추가 지정 확대, 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남미 농수산식품 물량 유치, 특수 철강 컨테이너 운송 시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년 전 일본 대지진으로 이용객이 크게 줄어 실패했던 일입니다. 그 당시 많은 시민께서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우리 市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지역민들의 여론은 카페리 운항 재개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체로 공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일간 카페리 운항 재개하는 데 가장 큰 문제는 운항 초기에 발생하는 적자에 대해 재정 지원을 어느 정도 규모로 해 줄 것이냐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市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야 하고 전남도, 시의회, 여수광양항만공사와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니 조만간 카페리 운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봅니다.  

 

큰 틀에서 보면 도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주거, 문화, 교통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됩니다. 市에서는 언제든지 광양에 오시면 일자리와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개발 행정을 펼쳐나가 공급자가 수요자를 기다리는 방향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광양읍 목성지구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와우, 성황‧도이, 광영‧의암지구 개발을 조기에 완료하여 저렴하면서도 살기에 편리한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개관하는 영화관 3곳을 비롯하여 시민 83%가 원하는 LF 아웃렛 개장, 전통시장 기능 보강 등 문화와 쇼핑 환경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전국 대부분 도시가 몸살을 겪고 있는 주차 문제와 도심 정비를 시정의 선결 과제로 삼아 주차장을 늘리고 도심을 블록별로 정비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광양읍 도시재생 사업과 옥곡면, 진상면, 광영동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광영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더해가겠습니다. 이러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실현하여 동 지역 도심권 15만, 광양읍 권 10만, 농촌지역권 5만 명으로 이루어진 인구 30만 자족 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동안 우리 광양시에는 변변한 문화‧쇼핑센터, 영화관, 백화점 하나 없어 불편한 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민 83% 이상이 LF 아울렛 입점을 희망하였습니다. 또, LF 아울렛은 국내 방문객뿐만 아니라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양만권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추진하였습니다. 현재는 관련 행정 소송이 진행 중이고 우리 市와 전라남도는 항소한 상태입니다.
市에서는 소송 승소와 LF 아웃렛 건립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담 TF팀을 꾸려서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계획된 기간 내에 개장하도록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일각에서 염려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상권을 무분별하게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상권 영향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 상인이나 지역민이 LF 아웃렛에 입점할 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市가 앞장서서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보호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실로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항상 성원해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민선 6기 3차 연도가 시작되는 올해는 지난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광양을 만들어 가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시장인 저는 15만4천 광양시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중단 없는 광양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만합니다. 올해에도 위대한 광양시민 여러분께서 ‘경쟁력 있는 더 큰 광양’ ‘남해안권 중심도시 광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스호남 길래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