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에 관심이 쏠린 연말연시에 서삼석국회의원(무안·신안·영암)이 베스트의원으로 우뚝 서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법 제정을 통한 국민 행복과 안정을 강조해온 서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걸맞게 현장 민원을 청취하고 정부를 견제하며 법을 제정하는 과정을 충실이 이행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다른 계층보다 소외된 농어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코로나 재앙에 대처하는데도 열정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업적이 농어민 재난지원금 추경 예산 증액을 이뤄낸 것이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0일 원내대표단 간담회에서“농민을 재난지원금 대상에 추가하는 문제는 국회 쪽에서 공감대가 있다고 들었다. 여·야간 이견이 없으면 반영하도록 지시하겠다.”는 화답으로 결국 2021년 3월 추경에서 예산 증액 2,422억원을 성사시켰다. 그리고 정부를 상대로 초과생산된 쌀 27만톤의 시장격리를 아홉 차례나 주장하면서 관철시켰다. 

진정성 있는 서삼석의원의 의정활동은 민주당과 사회단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제20대 국회 2018년, 2019년에 이어 제21대 국회 2020년, 2021년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서삼석의원이 수상했다.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회복, 미래대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를 통해 훌륭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 4년간(2018~2021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지역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현장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소멸, 기후위기, 식량안보 등을 주요 의제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전국 농어민 여론조사로 현장의 민심을 담은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서삼석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3년 연속 한국농정신문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4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한국유권자연맹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우수 의정활동 대상 ▲2021년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회 등원 이후 일관되게 제기한‘지방소멸, 식량자급,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서삼석의원의 노력과 결실은 법안을 통과해 인정받고 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안’으로 수도권 인구분산과 지방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여했으며이 외 ‘김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도서개발 촉진법 일부개정안’‘양식산업 발전법 일부 개정안’도 그의 철학이 반영된 법안들이다. 올해 11월에 통과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법으로 통과했다.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4년간 지속적인 법안 발의,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론을 상기시키고 제도적 개선과 정부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굼뜨던 행정안전부는 2021년 10월 전국 89개 시군 인구감소 지역을 지정하고 지원대책을 발표했으며‘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확보에도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서삼석의원이 국회에 등원한 2018년 이후 2021년 기준 영암(34.36%), 무안(48.23%), 신안(26.94%)의 예산이 증가했다. 국비만 따지면 2018년 대비 영암(53.95%), 무안(67.78%), 신안(94.35%)가 증가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난 4년간 총 303억에 달해 군청, 군의회,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다.

 서삼석의원은“대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 시점의 가장 큰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의 책무다. 또한, 삶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도 필요하다. 2022년 한 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을 법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뉴스호남 길래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