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개 채용의 목적은 훌륭한 교수를 공정하고 타당성 있게 임용하여 교육과 연구 등의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강 총장은 본인이 안중에 두고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공개채용을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돈만 받지 않으면 형사적 입건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교육부가 권장하는 공개채용원칙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사례1. 2014년 간호과 K 지원자채용(대학 내에 있는 재일코리아 연구원). 지속해서 일본연수원을 유지하여 교비를 일본으로 유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하기 위함

사례2. 2012년 학교법인을 장악하려고 J 이사 딸인 J 지원자와 경상대학교 출신지원자를 뽑아 주라고 심사위원에게 전화로 지시함.

사례3. 향장피부미용과 00 교수가 총장의 성추행을 고소하자 보복성인사를 단행하여 현직 향장피부미용과 교수 3명을 직위 해제하고 총장의 성추행을 고소한 여교수들을 불리하게 하고, 성희롱으로 고소한 전 조교 외에 초빙교수들을 설득하여 총장 편에 서서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는 데 공헌한 윤오선 교수를 회유하여 전임교원으로 채용함과 동시에 바로 학과장으로 임명함

   K 총장은 학교법인 정관, 사립학교법을 무시하고 총장 마음대로 교수를 채용하면서 교수들로부터 금품수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비틀어진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 총장이다. 채용의 공정성, 합리성, 조직의 리더로서 역할과 학생에 대한 품질 좋은 교육서비스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오직 총장 뜻대로 하려고 하는 파렴치한 사이다.

사례 1. 청암대학교 총장지시로 조수현 전 기획실장의 교수 채용비리
        청암대학교 2012년 3월 1일 임용예정자인 간호과 교원 신규 채용비리를 고발한다.

교원심사위원인 청암대학교 교수에게 J 기획실장의 교수 신규 채용부정행위 녹취내용 확보했다. J 기획처장이 총장의 지시를 받고 심사위원 L 교수와 통화내용이며 감사가 오면, 통화녹음 제출할 수 있다.

다음은 녹취록 일부

당시 J 기획처장이 총장께서 J 법인이사 딸을 뽑으라는 지시를 받고 간호과 교수 신규임용 지원자 중 J 이사 딸과 기획처장의 개인적인 경상대 출신 후배를 사전에 후한 점수를 주기 위하여 심사위원에게 기획처장인 J 직무실 전화로 젊은 사람을 뽑으라고 유도 하고 있다.

서류 심사과정에서 심사 결과 점수가 1위인 지원자를 뽑지 말고 J 대학원 후배인 경상대학 출신에게 점수를 많이 주라는 전화의 지시 내용, 이미 합격자를 정해놓고 점수를 주라는 전화 내용임 ( J 기획처장이 경상대학을 나옴 )

해석 : 서류 점수가 1등인 제주도에서 지원한 사람(가 채점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인데 조수현의 지시에 따라 최종 심사표에 기재 할 때는 탈락 시켜버림)

 나이가 많다는 핑계로 1위인 제주도 출신을 뽑지 말고 기획처장 사람인 경상대 나온 사람과 총장이 법인이사를 장악하려고 법인이사인 J의 딸(J)을 뽑아 주라는 지시사항임(J 딸은 호주에서 학위를 하였고 청암대학교 간호학과 3년제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에서 학사학위를 하고 지원 당시 옆에 있는 제일대학 간호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으로 〈“뭐 제일대에서 온다는 사람도 있어요”〉 하면서 심사위원에게 암시를 주고 있음 제일 대학교 인증평가에서 교수 충원율 때문에 청암대학에 전화까지 온 사실도 있음)

 간호과에 교양과목이 필요하다고 총장이 K 지원자를 정해놓고는 간호학과에 교수 충원계획서를 간호과 학과장께 제출토록 지시하자 해당 간호과 교수들이 간호학 전공자가 필요하지 교양 전공자는 필요가 없다고 간호학과 회의에서 교수들이 이야기하자 K 간호학과장께서 어제 총장님이 부르셔서 4년제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화를 위한 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수 각자 알아서 하십시오. 하면서 해당 간호과 교수 1명씩 의견을 듣도록 한다고 하면서 교수들을 협박하자 간호과 교수들은 현재는 전공교수가 필요하고 타과로 전출시킨 이동간호학 전공 A 교수와 지역사회간호학 C 교수 복귀가 필요하며, 교양교수는 다음에 뽑자고 하여도 K 학과장은 막무가내로 총장께서 지시한 사항이다, 그러니 교양을 뽑아야 한다고 하였다.
 교수들은 답답하지만, 총장에게 찍히면 또 다른 과로 보내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해당학과 교수들은 “총장의 지시사항이고” “본부의 지시사항”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면서 그러나 간호과 회의록은 교수개인들이 말한 그대로 쓰라고 하니 회의록에 그렇게 기재된 상태에서 교학처로 간호과에서 내려와서 확인하였다. 그러나 수정 없이 그 상태에서 모집공고를 하여 사전 각본에 따라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 연구소 연구원인 김인덕을 채용하는 비민주적인 수법으로 합법을 위장한 치졸한 교수 채용을 총장이 지시하고 있다. 이는 지속해서 일본 연수원을 빌미로 교비를 일본으로 빼돌리려는 사전 포석이다.

  위와 같이 교원 신규채용을 공정하게 채용하여야 하지만 합법을 위장하여 불법 편법으로 교수를 채용하고 있으며, 그렇게 채용된 교수는 감사의 뜻으로 금품 수수가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억울하게 탈락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공정거래법 위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총장과 그 하수인인 J 기획실장에 대하여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청암대학교에서는 2015학년도 신임교원 초빙은 1, 2차에 걸쳐서 계획적 모집은 끝났으나 향장피부미용과 교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계획이 없이 개강을 앞두고 2월 9일 향장피부미용과 메이크업분야 1명을 채용하기 위하여 3차 모집공고를 강행하였다. 2015. 2. 28. 토요일(휴일) Y 교수 휴대전화로 합격을 통지했다.

자격요건도 문제다. 산업체(메이크업) 경력 3년 이상 인자 여건 갖추지 못했다. 산업체 경력 전혀 없다. 메이크업 관련 학원 강의는 메이크업 산업체가 아니다. 메이크업 관련 학원의 경우 메이크업을 처음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검증되지 않고, 학력 제한 없이 미용 교육을 시키고 있는 일반 미용관련 사설 학원 강의를 대학 교수 임용에서 산업체 경력으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 메이크업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 소지여부도 확인 되어야한다. 컬러리스트 자격증은 미용 분야 관련 자격증이 아니고, 미술 분야의 자격증이며 단지 미용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지 미용업에 필요한 자격증이 아니다. 혹시 취득하였다면 취득 연월일이 확인되어야 한다. 그 외에 미용 관련 경력 재조사되어야 한다. Y 신임교수는 이미 향장피부미용과 교수 채용을 내정해놓고 있었다. 그 사유는 현재 총장과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한 3명의 교수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K 총장 측과 밀착하여 K 총장 측의 성추행 및 성희롱 사건을 무마시키는 조건으로 전임교수 채용 약속이 된 자로 추정할 수 있고, 실제로 당시의 관련자들과 수시로 전화하면서 전면에 나섰고, 실제로 관련 분야 산업체 경력이 전혀 없는 Y 교수를 신규임용하자마자 학과장으로 임용한 것은 Y 교수에 채용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12. 현재 전남경찰청 순천 경찰서에서는 사회복지과 모 교수 채용비리로 수사 중에 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총장 교수 성추행이 게재됩니다>             
                                                           
                                                            뉴스호남 길래환 편집국장